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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ng/일상

어제 다녀온 가평 친절한 수상레저

● 오늘의 포스팅
가평 친절한 수상레저

7월 어느 날
빠지 한 번 가자고 해서 계획한 게
어느덧 한 달이 지났고,
어제 다녀왔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있다.
간단히 여기를 설명하자면,
약 10종의 액티비티가 있고
워터파크가 있다.
그리고 블롭점프와 대형미끄럼틀이 있다.

1. 액티비티
약 10종의 액티비티가 있는 건 좋은데,
그걸 운행하는 보트가 적어서, 보통 20분은 기다려야 탈 수 있었다.
이 정도는 괜찮다 싶으면 상관 없으나, 기다리는 게 싫은 사람이면 패스



2. 워터파크
규모도 크고 놀 것도 많다.
다만 아쉬운 건, 물이 더럽다.
사람이 많으니까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부유물이 너무 많다.



3. 블롭번지(블롭점프)
높이가 너무 낮다.
위에서 무거운 사람이 뛰어줘도
별로 안 날아간다.

4. 미끄럼틀
이건 줄도 짧고 정말 재밌다. 강추!



총평은 70점!
워터파크 입장권 + 액티비티 3시간권
= 2.8만원 정도였으니
가성비로는 합격.
다만 조금만 더 신경써서
관리해야될 것 같다.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