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직접 시켜 먹은 상도동 숭실대 우리동네치킨 본점
2019. 9. 11.
늘 그렇듯 가장 만만한 야식은 치킨옛날에는 이 치킨이 저 치킨이고, 저 치킨이 이 치킨인 줄 알았는데, 자주 먹다 보니 나름의 입맛 기준도 생기는 것 같다.늘 배민이나 요기요 중에 혜택이 많은 곳을 비교해보고 조금 더 괜찮을 곳에서 시킨다.오늘은 배달의민족이 좀 나았다. 배달의민족에서 시켰는데? 봉투는 요기요에서 나왔다. 직원들이 바빠서 착각을 한 건지...아무튼 중요하진 않았다. 맛이 더 중요 과자, 사탕은 서비스인 듯 "직접 시켜 먹은 상도동 숭실대 우리동네치킨 본점" 치킨 그리고 특제3종소스 1. 소스 리뷰 : 하나는 매운양념맛이고, 나머지 2개는 뭔가 과일 맛 같고, 맛있긴 한데, 정확히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맛있었다. (소스도 결국 먹는 건데, 무슨 맛인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