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귀국했다.
여태 다녀왔던 여행과는 다른 방식으로
여행을 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의미가 남달랐다.
여행의 마지막 이틀은 일정에 변수가 생기면 쓰려고 남겨뒀는데,
다행히 시간에 맞게 잘 보내서,
하노이에서 이틀의 여유시간이 있었다.
그래서 방문한 곳이 바로
Tocotoco, 토코토코 카페
하노이 카페 토코토코, Tocotoco / 콩카페, AHA cafe
매장 입구
카페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그랩 푸드(우리나라의 배달의민족)로
주문 받으러 오는 오토바이 운전자들도 많았다.
토코토코 위치
호안끼엠 호수 바로 주변에 있다.
카운터
대부분이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주문인 것 같았다.
tocotoco 메뉴
가격이 대체로 합리적인 것 같다.
3층까지 있다.
2층 좌석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테이크아웃이 많아서 그런지, 빈 자리가 많았다.
버블티
딱 공차 그 맛이다.
저렴하게 먹기 좋다.
한편, 콩카페의 코코넛커피가 유명한데, 이것도 AHA cafe가서 먹으면 같은 맛에 훨씬 저렴하다.
하노이 카페 토코토코, Tocotoco / 콩카페, AHA caf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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