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팅에서 작성했다시피 우리 가족의 주요 동선은 아래와 같았다.
' 샌프란시스코 in, LA out '
1. 샌프란시스코
2. 요세미티 국립공원
3. 라스베가스
4. 그랜드 캐년
5. 앤텔롭 캐년+홀슈밴드
6. 브라이스 캐년
7. 자이언 캐년
8. 라스베가스
9. LA
3박 4일 대만 가듯이 가는 게 아니다 보니 그만큼 준비할 게 많았고,
특히 부모님도 함께 하다 보니 더욱 그랬다.
미 서부 9박 10일 가족여행 준비물
국제면허증, ESTA, 각종 투어 신청(앤텔롭 캐년, KA show 등), 여행자 보험,
아이스백 또는 아이스박스, 차량용 폰 거치대, 담요, 상비약, 아울렛 쿠폰 등 셀 수 없이 많았다.
이러한 것들을 하나씩 포스팅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게 언제 어디서 필요한지도 함께 적으려고 한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티스토리에도 더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니 참고하면 되겠다.
아무튼, 99% 이상을 직접 준비하다 보니 많은 것을 배웠고,
그만큼 자신감도 많이 붙은 상태로 출국했다.
물론, 중간중간 작은 어려움들도 있었지만 큰 문제가 되는 건 없었다.
ESTA 발급방법은 저번에 포스팅했으니,
바로 국제면허증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다음 글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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