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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TIPs

중국 비자 신청 / 관광비자, 별지비자 / 비자발급센터 / 서울스퀘어, 서울역

중국 비자신청


< 요 약 >

1. 구비서류를 집에서 다 준비해간다.

(미리 준비해가는 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현장에서 하면 오래 걸립니다.)

2. 센터에 들어가자마자 줄을 선다.

3. 직원이 서류 검사를 해준다.

(서류에서 준비가 덜 되면, 줄을 다시 서야 하니, 미리 다 준비해가는 게 좋습니다.

특히, 사진 사이즈로 다시 줄 서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면 됩니다.)

4. 서류 검사 후 번호표를 준다.

5. 은행에서 처럼 가만히 기다리면, 내 번호를 불러준다.

6. 서류를 제출한다.

중국비자 신청서.pdf

중국여행일정표.pdf




< 필요한 서류 >

1. 여권(원본)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사증(빈 면) 한 면 이상 남은 여권

2. 여권 사본

3. 6개월 내 찍은 중국비자용사진 혹은 여권사진 1매

4. 항공권 예약내역

5. 호텔 예약내역

6. 중국비자신청서

7. 도장


* 참고로, 여권 사본은 따로 준비해가지 않아도 처리해줍니다.

* 여권을 발급받은지 6개월이 지났으면, 여권사진과 동일한 사진은 당연히 안 됩니다.


  


< 본인이 여러 사람 서류를 처리하는 경우 >

만약, 본인을 포함한 3명의 비자를 한 번에 신청하는 경우(예를 들어, 부모님 비자발급),

항공권, 호텔 예약내역도 각각 3부 필요하고,

중국비자신청서도 당연히 3부 필요합니다.

(비자신청서 네 번째 페이지(아래 사진 참고)를 보면 서명란이 있는데, 서명란은 반드시 각자 서명해야 하고,

본인이 부모님 대신 1~3페이지 내용을 직접 적었다면, 4페이지 하단에 있는 대필자 서명에도 서명해야 합니다.

(대필자 서명은 말그대로 대신 작성한 사람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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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바로 중국 비자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고, 별지비자 조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별지비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엔, 중국 비자발급센터로 가서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서울에는 서울역, 충무로역에 하나씩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19/12/29(일) 출국인데, 19/12/24(월)에 가서 신청했고,

공휴일인 크리스마스 제외하고 4일이 소요됩니다.

즉, 월요일에 신청해서 금요일에 받습니다.



우선 서울역 바로 앞에 있는 서울 스퀘어로 고고




서울 스퀘어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정표가 있으니 따라가면 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비자발급센터는 2층에서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층에서 길을 찾아봐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2층까지 가는 엘레베이터도 없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으로 가면 됩니다.




2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면, 6층에 위치한 중국 비자발급센터로 갈 수 있습니다.

도착하면 센터 정면 모습은 이렇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비자 신청하는 곳,

오른쪽으로 가면 비자 받는 곳입니다.




비자신청을 위해 왼쪽으로 가서 '안내창구'라고 표시된 곳에서 줄을 서면 됩니다.

(월요일 12시에 갔을 때는 약 20명 정도 줄 서 있었습니다.)




서류검사 통과하고 나면, 여기서 본인의 번호가 불릴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혹시 본인이 증명사진은 못 찍어온 경우, 여기서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도 줄 서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리 찍어오는 게 편합니다.

(카드결제는 안 되고, 현금으로 만 원 넣어야 합니다.)



다들 신청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