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포스팅
1. 사파 익스프레스 후기
2. 하노이에서 사파 소요시간
3. 가격(비용)
어제 새벽 2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마침 공항에 방황하던 4명의 친구들이 있어서, 그랩을 n빵해서 같이 타고 시내로 들어왔다.
(중학교 동창들이라고 했다.)
아무튼 7인승 그랩을 잡고,
360k(우리 돈 18,000원)을 냈다.
새벽 3시 30분이 되어서야
Khan hoang capsule hotel에 도착했다.
6시 45분에 버스를 타야 했기 때문에, 저렴한 캡슐호텔을 잡았다.
6시쯤 일어났나? 아무튼 급하게 씻고,
circle K 편의점에 들러 빵 하나,
마실 거 하나를 사고
Sapa express office 앞으로 갔다.
버스 안은 좁기 때문에,
공항버스처럼 짐을 아래에 싣고
타야 한다.
"참고로
사파익스프레스 비용은 12달러다."
휴게소에 2번 들른다.
한 번은 30분(아침식사 시간),
한 번은 10분이다.
휴게소면 비싸게 받을 법도 한데, 그렇진 않았다.
아이스 블랙커피가 22k= 1,100원
버스에서 화장실 가고 싶을까봐
마시진 않았다.
맨발로 탑승한다.
휴게소에 도착하면 센스있게 슬리퍼를 준비해주기 때문에 벗었던 신발을 다시 신을 필요는 없다.
무시하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5,000동 = 250원
6시 45분에 탑승해서,
7시 30분쯤 출발했는데,
오후 1시 정각에 도착했다.
끝!
1. 사파 익스프레스 후기
2. 하노이에서 사파 소요시간
3. 가격(비용)
어제 새벽 2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마침 공항에 방황하던 4명의 친구들이 있어서, 그랩을 n빵해서 같이 타고 시내로 들어왔다.
(중학교 동창들이라고 했다.)
아무튼 7인승 그랩을 잡고,
360k(우리 돈 18,000원)을 냈다.
새벽 3시 30분이 되어서야
Khan hoang capsule hotel에 도착했다.
6시 45분에 버스를 타야 했기 때문에, 저렴한 캡슐호텔을 잡았다.
6시쯤 일어났나? 아무튼 급하게 씻고,
circle K 편의점에 들러 빵 하나,
마실 거 하나를 사고
Sapa express office 앞으로 갔다.
우리나라 빵인 것 같다
사파 익스프레스 슬리핑 버스
버스 안은 좁기 때문에,
공항버스처럼 짐을 아래에 싣고
타야 한다.
"참고로
사파익스프레스 비용은 12달러다."
와이파이도 되고, 커텐도 있다.
땅콩과자도 하나 준다.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심심풀이로 먹기 좋다.
출발 전에 공지를 해주는데,
휴게소에 2번 들른다.
한 번은 30분(아침식사 시간),
한 번은 10분이다.
사파로 가는 여러 버스들이 이곳을 경유하는 것 같다. 사람이 많다.
꿀꽈배기 과자. 처음 본다.
작은 마트인데 별 거 다 있다.
외국인들은 마트나 카페에서 사 먹는 경우가 많았고, 베트남 사람들은 현지음식을 주로 먹는 것 같았다.
음료 가격이다.
카페도 있었는데, 가격은 무난했다.
휴게소면 비싸게 받을 법도 한데, 그렇진 않았다.
아이스 블랙커피가 22k= 1,100원
버스에서 화장실 가고 싶을까봐
마시진 않았다.
슬리핑버스에서는 신발은 봉투에 넣고,
맨발로 탑승한다.
휴게소에 도착하면 센스있게 슬리퍼를 준비해주기 때문에 벗었던 신발을 다시 신을 필요는 없다.
두 번째 휴게소는 화장실 비용을 받았다.
무시하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5,000동 = 250원
드디어 도착한 사파!
6시 45분에 탑승해서,
7시 30분쯤 출발했는데,
오후 1시 정각에 도착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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