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존(AMAZON)에서 미스트 분야 1위를 차지했던 상품이라고 한다.
이를 네이버에서 7,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는 것 같다.
https://www.amazon.com/LATURAJEU-10-FREE-Facial-Toner-Glacier/dp/B07JDVFHXQ
아마존에서는 현재 14.75달러, 즉 우리 돈으로 16,000원 정도에 팔고 있다.
그래서인지 네이버에서 화제 검색어로 오르는 것 같다.
라뜨라쥬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나는 사실 처음보는 회사다.
이력이 화려하다.
네이버 쇼핑에서 특정 분야에서 리뷰 1위를 할 정도면
경쟁력이 엄청난 것 같다.
사실 화장품을 배송해서 받기엔 찝찝한 면이 없지 않은데,
그럼에도 많이 사는 것 같다.
아마존은 내가 직접 써 본 적은 없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미국의 초대형 회사다.
거기서 신제품 1위를 했다니, 모르긴 몰라도 돈 꽤나 벌었을 것 같다.
그렇게 번 돈이 제품 향상을 위해 투자되는 선순환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한편, 나는 화장품을 사용할 때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다.
내가 화장품을 볼 때 유일하게 보는 것은 향이다.
향만 좋으면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다.
근데 요즘 들어서는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있다.
피부에 뭐가 나고, 주름도 생기는 것 같다.
신경이 쓰이다 보니 화장품도 예전보다는 관심 있게 본다.
그럼, 지질조사국 미네랄 빙하수은 어떤 제품인가?
(직접 사서 쓰는 리뷰가 아닌, 인터넷 속 떠 다니는 자료를 종합하여 만든 자료입니다.)
깔끔하게 생겼다.
난 물론 미스트를 사서 써 본 적이 없다.
가끔 누가 쓰는 걸 옆에서 보기만 했다.
빙하수 입자?
물방울 보다 입자가 5배나 작기 때문에, 피부에 흡수가 잘 된다고 한다.
우리가 많이 들어봤던, 나노 입자를 적용한 화장품과 유사한 개념인 것 같다.
그리고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썼다고 한다.
히알루론산도 들어 있다고 한다.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네이버 화학용어사전'에 따르면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어 화장품에 사용된다고 쓰여 있다.
또, '해양과학용어사전'에는 피부의 습기를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고 되어 있다.
실제 그런 작용을 하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여러 좋은 성분들이 들어가 있어서
지질조사국 미네랄 빙하수라는 키워드로 유명해진 라뜨라쥬 빙하수 토너가 잘 팔리고 있는 것 같다.
"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직접 쓰는 제품정보입니다. "
겨울철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할 때 한 번 사서 써봐야겠다.
그때는 직접 사용한 리뷰를 남기려고 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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