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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ing/'19 하노이

하노이 2박 3일, 1일차 : 성요셉 성당 / 분보남보 맛집(Noodle&Roll) / 호안끼엠 호수

숙소에서 잠시 쉬고 나오니 저녁시간이 다 됐다.

호안끼엠 호수 방향만 대충 찾아서 걸었다.

멀리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걸 보니 뭔가 있는 것 같았다.

성요셉 성당

성요셉 성당 앞에선 사진 한 번 찍고 지나가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여기는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니 조심해야 한다.

 

사진 하나 찍고 바로 이동했다. 저녁시간이 다 돼서 그런지 배가 고팠다.

구글맛집 서칭

 

 


Noodle & Roll(누들앤롤)

https://goo.gl/maps/ZGoPyAj8A1rsMhy77

비빔쌀국수?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땅콩가루가 있어서 엄청 고소하다.

 

비빔쌀국수 이름은 분보남보(Bunbonambo)다.

쌀국수만 알았지, 저런 음식이 있는 줄은 몰랐다.

시원한 스프라이트 한 병 시켜서 먹었더니 딱이었다.

 

 

[또 다른 분보남보 맛집]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여기가 제일 유명한 맛집인 것 같다.(https://goo.gl/maps/Yqj66cqLh3q9kpHr7)

마지막 날 가 봤는데, 여긴 우리나라 사람만 한 가득이고 가격도 조금 더 비싸다.

개인적으로는 성요셉 성당 앞에 있는 곳이 더 나았다.

어두워지기 전 호안끼엠 호수

아, 참고로 베트남에는 오토바이 소매치기가 꽤 있다.(알리바바 라고 부르는 것 같다.)

다행히 호안끼엠 호수 주변으로는 차량이 다닐 수 없어서 오토바이도 없다.

앞으로 매던 가방을 뒤로 슬쩍 돌렸다.

 

화장품? 회사에서 하는 행사

아이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데, 사실 무슨 행사인지 모르겠다.

부모들도 많이 와서 박수 치고 있었다.

 


호안끼엠 호수의 야경

이 주변이 가장 복잡하다. 사람도 많다.

 

[ 하노이 야시장 ]

호안끼엠 호수 바로 앞에서 시작되는 야시장은, 동쑤언 시장 앞까지 이어진다.

얼마나 장이 크게 열리는지, 걸어도 걸어도 계속 있다.

여기서는 모든 게 흥정이다. 저렴하게 사려거든 일단 여기저기서 가격을 물어보고 흥정해야 한다.

그리고 일단 낮춰 불러야 된다. 신기하게도 흥정할 수록 가격은 계속 내려간다.

상식적인 가격으로 부르면 된다. 마그넷을 3~4천원씩 부르기도 하는데, 여긴 미국이 아니다.

내 상식 속 마그넷 가격은 천원이어서, 2만동을 불렀다.

역시나 바로 OK 한다.

안경, 휴대폰케이스, 마그넷, 프라모델, 옷, 속옷, 신발, 피규어 등 없는 게 없다. 정말 이것저것 많이 판다.

시장만 둘러봐도 1시간은 족히 쓰는 것 같다.

이제 들어가는 길에 맥주 한 캔 사서 가면 된다.

그리고 길거리나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간식 몇 개 집어다가 집에 가면

이게 정말 여행의 행복인 것 같다.

 

편의점 맥주 하나 추천 : strongbow(apple)

정말 맛있다. 개인적으로 소주향, 맥주향 자체가 별로라서 음료향이 나는 맥주가 좋다.

가격도 저렴하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