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포스팅
1. 다낭 오행산 짐 보관 팁
2. 다낭에서 오행산 가기 / 호이안에서 오행산 가기
3. 오행산 입장료
4. 오행산 엘리베이터 위치
많은 분들이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길에(또는 그 반대의 경우)
오행산을 들르는 경우가 많은데, 짐 보관이 애매하다.
가지고는 다녀야 겠는데, 택시에 맡기고 내리는 건 또 불안하다.
오행산을 올라가 보면 알겠지만, 캐리어를 들고 다니는 것도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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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낭 오행산 짐 보관 팁
그러다 찾아낸 곳이 바로 이 가게! TAM THUONG(어떻게 읽는 지는 모른다.)
오행산을 가면 주차장에 내려주는데, 주차장 입구(아래 구글지도 참고)에 이 가게가 있다.
여기에서 물이나 음료수 하나 사 먹으면 캐리어를 맡아준다.
[ 다낭 오행산 짐(캐리어) 보관 위치 ]
동그랗게 그려 놓은 곳에 있다.
마실 거 한 잔 마셨다고 선풍기도 틀어주셨다.
워낙 슈퍼마켓이 많아서 경쟁이 좀 있는 것 같다.
여기는 음료 마시면 짐을 무료로 보관해주겠다고 해서 들어갔다.
(음료 값을 더 비싸게 받지는 않으니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너무 고마워서, 짐 맡아주는 걸 한국에서 인터넷에 홍보해주겠다고 하니
정말 고맙다고 했다.
아무튼, 오행산에서 짐이나 캐리어 보관이 애매하신 분들은
여기를 이용하면 되겠다!
2. 다낭에서 오행산 또는 호이안에서 오행산 가는 방법
다낭 -> 오행산(11.3km) / 호이안 -> 오행산(18.7km)
어떤 분들은 택시기사와 흥정해서 오늘도 부르고 내일도 불러서 다니신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때그때 그랩을 잡는 게 더 저렴해서
나는 항상 그랩을 이용했다.
[ 다낭에서 오행산, 호이안에서 오행산 가격 ]
다낭(다낭 대성당) -> 오행산 : 140k(약 7천원)
호이안(올드타운) -> 오행산 : 300k(약 1.5만원)
저녁 8시 기준 / 다낭에서 오행산 139k(우리 돈 7천원)
저녁 8시 기준 / 호이안에서 오행산 658k(3만원)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지금 호이안에서 오행산은 너무 비싸게 찍힌다.
(Fares are higher due to high demand : 수요가 많아 비싸다.)
이럴 땐 다른 방법이 있다.
왼쪽 사진에서 표시된 빨간 박스를 누르면, 다른 종류의 그랩으로 선택할 수 있다.(그랩택시가 300k로 표시된다. 이걸 선택하자.)
300k, 약 1.5만원이다.
3. 오행산 입장료
입장료 : 4만동(= 40k) = 2천원
엘레베이터 : 1.5만동 = 7백원
(엘레베이터는 편도다. 보통 내려갈 땐 걸어내려간다.)
4. 오행산 엘리베이터 위치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입구(눌러서 크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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