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보자들, 상조회사 가입자 돈은 어디로?
2019. 8. 8.
선수금 700억에 육박하는 누적 가입자 5만 명의 상조회사가 폐업했다고 한다. 제보자들에서는 그 상조회사에 대해 고의폐업 의혹을 제기한 내용을 방송한다. 할아버지께서는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상조상품에 가입했다고 한다. 개인 사정으로 환급금을 요구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던 어느 날, 업체가 폐업했다고 한다. 그럼 돈은 어떻게 되나? 오늘 저녁엔 이에 대해 방영될 예정이다. 일부 적립식 여행상품도 이런 일이 있었다. 칠순기념 크루즈 여행을 가기 위해 매달 14만원씩 부었는데, 투어 사무실이 닫혀 있었다. 근데, 더욱 문제가 되는 건 적립식 여행상품의 경우는 피해구제 방법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이 내용 역시 오늘 TV에 방영될 예정이다. 굉장히 궁금하다. 도대체 어떤 마음가짐으로 회사를 운영했고, 이러..